12일 제주 국제관함식 환영 만찬…해녀 인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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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신승섭 해군 참모총장에게 제주해녀 인형을 선문하고 있다. |
[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2일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10~14일,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외 해군 지휘관들에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를 기억해달라"며 해녀인형을 선물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국제관함식 환영만찬에는 신승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41개국 해군참모총장과 한국 주요 지휘관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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