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는 시아버님이 입어보시고 너무 좋다고 하여 소개를 해주었어요
처음에는 남자 속옷 셋트라서 신랑꺼먼 사려고 들어왔는데,
집에서 입고 다닐 파자마라 생각하고 여자가 입어도 되겠다 싶어서,
감물들인것 하나
감물에 해조들인것 하나
이렇게 두셋트 구매했습니다.
진짜 진짜 이렇게 남자 속옷이 편할줄 몰랐어요 ㅎㅎ
거기다 어찌나 시원한지ㅎㅎ
확실히 일반 옷이랑은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요
뭔가 황토방같은데 온듯한 느낌도 있고ㅋㅋ
몸에 좋은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옷까지는 자신이 없지만
모자나 가방, 스카프 같은건 찬찬히 봐야겟어요
선물하기도 고급스러운것 같구
뭔가 전통스러우면서도 흔하지 않는 선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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