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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속 갈옷으로 가맹사업 나선 ‘갈중이’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5-10-23

조회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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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이 좋고 열전도율도 낮다. 이로 인해 여름엔 시원하고 습기에 강하다. 땀을 흘려도 옷감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갈중이는 제주산 갈옷의 경쟁력을 내세워 가맹사업을 추진중인 제주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를 위해 갈중이는 천연염색방법의 특허도 출연했다. 최근엔 전통 방식의 염색법을 대중화하고자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중이다. 초중고 학생과 성인이 대상이다.

목적은 갈옷의 특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천연염색의 인체친화성을 강조하고, 균일한 천연염색 제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설명하는 것이 체험행사의 주내용이다.

갈중이는 국민 브랜드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갈중이는 제주 서귀포와 서울 인사동에 각각 가맹점을 오픈하고 대중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강화중이다.

갈중이 조순애 대표는 “갈중이는 시중의 갈옷 중 보기 드물게 천연염색의 전통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브랜드”라며 “생활의류, 소품, 모자,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국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서경대 프랜차이즈학과 겸임교수는 “아웃도어 의류가 시장을 지배하는 상태에서 천연의 기능성을 보유한 전통 옷이 틈새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아토피 예방 등의 다양한 효능에다 독특한 디자인까지 갖추면서 의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제주산 명품갈옷 브랜드 ‘갈중이’가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내걸고 국민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갈중이가 선보인 의류는 갈옷이다. 35년 전통의 제주명품으로 제주산 감즙으로 천연염색했다.

갈옷은 고려시대 때부터 즐겨입은 제주도민의 전통 의복이다. 제주의 유산과 같다. 갈옷은 옷감이 빳빳해 세탁을 한 후 풀을 먹이거나 다림질을 하는 등 잔손질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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